신안그룹 회장배 제1회 웰리힐리 코리아 오픈 스키대회 성료

2015-02-02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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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웰리힐리파크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제1회 신안그룹 회장배 웰리힐리 코리아 오픈 스키대회(총 상금 3000만원, 1월 31일~2월 1일)가 성료했다. 

이번 대회는 웰리힐리파크에서 겨울 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한 1회 자체 대회로, 다양한 연령대와 동호회가 참가한 가운데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주니어 저학년 여자부에 김윤, 주니어 저학년 남자부에 봉재근, 주니어 고학년 여자부 에 김진솔, 주니어 고학년 남자부에 김준수가 각각 1위로 입상했다.

시니어부 1위에는 이승호씨가, 일반 남자부는 김정훈 데모가, 여자부에는 강지영 데모가 각각 우승했고 동호회 부문에서는 574 동호회가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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