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손호준[사진=tvN '삼시세끼' 손호준 방송 캡처]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삼시세끼' 손호준이 강아지 산체의 매력에 푹 빠졌다. 3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에서는 목포에서 8시간 떨어진 외딴섬 만재도로 떠난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손호준은 산체와 처음 만났다. 귀여운 모습에 아빠 미소를 연신 보인 손호준은 "정말 귀엽다"며 뽀뽀를 멈추지 않았다. 특히 손호준은 유해진에게 "산체에게 핸드폰 하나 사주고 연락처 물어보고 싶다"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관련기사'삼시세끼' 촬영지 신안 만재도 주상절리, 천연기념물 된다김포시, 직원 대상 청렴 연극 '청렴한 삼시세끼' 흥행 #산체 #삼시세끼 #손호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