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새누리당은 새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경선 후보 등록을 31일 마감한다. 현재 등록을 마친 후보는 ‘신박(새로운 친박근혜)’으로 분류되는 4선 이주영(경남 창원마산합포) 의원과 ‘원박(원조 친박근혜)’로 불리는 3선 유승민(대구 동구을) 의원이다. 새누리당은 다음 달 2일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어 이완구 총리 후보자의 뒤를 이을 후임 원내대표를 선출할 예정이다. 관련기사구치소 찾아간 국힘 지도부 …여론 외면하는 이유여야 원로 모임서 '尹 체포' 두고 이견 "대통령 체포 섬뜩" vs "스스로 출두해야" #새누리당 #원내대표 #유승민 #이주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