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새누리당은 새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경선 후보 등록을 31일 마감한다. 현재 등록을 마친 후보는 ‘신박(새로운 친박근혜)’으로 분류되는 4선 이주영(경남 창원마산합포) 의원과 ‘원박(원조 친박근혜)’로 불리는 3선 유승민(대구 동구을) 의원이다. 새누리당은 다음 달 2일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어 이완구 총리 후보자의 뒤를 이을 후임 원내대표를 선출할 예정이다. 관련기사탄핵소추된 尹대통령 지지율 40%...김문수·한동훈 여권주자 1위 트럼프 2기 출범 코앞 '코리아 패싱' 대비 시급하다 #새누리당 #원내대표 #유승민 #이주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