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한 소속사 티아이 주니어는 30일 공식 페이스북에 “최수한 군의 연기 투혼이 빛나는 촬영 현장을 공개합니다, 혹한에도, 아찔한 난간 위에서도, 어려운 수중 촬영도, 힘들지만 즐겁게!”라며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최수한은 수중 촬영 연습에 열중하고 있는가 하면, 와이어와 스태프의 손에 의지한 채 다리 난간 위에 올라 힘든 촬영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SBS ‘하이드 지킬 나’에서 로빈(현빈)의 어린 시절을 열연한 최수한은 최근 SBS ‘펀치’에서는 김래원 아역으로, OCN ‘닥트 프로스트’에서는 송종호 아역으로 출연해 짧지만 인상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