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미래부에 따르면 미래부 이도규 기획총괄과장과 백일섭 의장지원과장은 근정포장을, 전영수 구주아프리카담당관과 강성태 방송통신사무관은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최기갑·최우석·배차호 방송통신사무관은 국무총리 표창을, 강도현 정보통신방송기반과장은 정보통신 생태계 조성 과제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점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공무원상(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한국은 작년 10월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한 ITU 전권회의에서 사물인터넷(IoT) 등 주도적으로 준비한 의제들이 본회의 결의로 채택되는 성과를 냈다.
민 의장은 당시 이사회에서 2015년 ITU 이사회 의장으로도 선출돼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ITU 전권회의와 이사회를 동시에 이끌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