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 서준 수산시장 점령 "물고기가 더 커!"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이휘재의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이 수산시장을 점령했다.

오는 2월 1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슈퍼맨)에서는 서언 서준 쌍둥이 형제가 수산시장을 찾는 모습이 그려진다.

30일 공개된 서언 서준 수산시장 점령 사진에는 쌍둥이들이 방수 앞치마와 샛노란 장화를 신은 앙증맞은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서준이는 맨손으로 살아있는 새우를 잡아 하늘 높이 들어 보이며 신기해 하고 있으며 펄떡거리는 생선들을 무서워하기는커녕 호기심 돋는 눈으로 바라보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촬영현장에서 이휘재는 "물고기들이 너희보다 커!"라고 외쳤지만, 서언 서준이는 몸집만한 물고기도 덥석 잡아 놀라워했다고.

한편 서언 서준 수산시장 점령 모습이 담긴 '슈퍼맨'은 오는 2월 1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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