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빅매치'에서 수경 역을 맡은 가수 겸 배우 보아가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아주경제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가수 보아가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보아는 최근 공개된 일본 잡지 누메로 도쿄 3월호 화보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에서 보아는 "결혼은 5~6년 뒤가 좋을 것 같다"고 결혼관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배우자의 이상형에 대해서는 "취미나 세계관이 같다면 좋을 것"이라며 "나 역시 배우자에게 포용력 있는 여자가 되고 싶다"라고 설명했다. 보아는 올해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앨범을 발매할 예정으로 알려졌다.관련기사채시라, '예비 신부' 조보아와 미모 경쟁..."좋은 소식 알려줘 땡큐"보아아이, 트라이탄 소재의 수제 안경 선봬 #결혼 #결혼관 #보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