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MGB엔터테인먼트 측은 30일 오후 "윤상현과 메이비가 많은 분들께 축복 받는 특별한 결혼식을 생각했으나, 양가 가족분들께서 조용히 식을 치르고 싶다는 의견을 전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식은 물론 사전 인사 및 기자회견과 하객 포토월 없이 모든 예식 절차를 비공개로 진행하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소속사 측은 지난해 "윤상현이 메이비 씨와 열애 중인 것이 맞다. 지난해 4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같은 해 7월께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