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광고 촬영 현장서 '환상적인 몸매 자랑'

2015-01-31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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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드림컴]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애프터스쿨 멤버 나나가 광고 촬영 현장에서 명품 몸매를 공개했다.

미에로화이바의 새 모델로 발탁된 나나는 30일 서울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광고 촬영 현장에서 ‘모델돌’ 다운 매끈한 각선미와 탄력있는 몸매를 선보였다.

이날 촬영은 여성들의 다이어트 욕구를 자극하는 나나의 늘씬하고 아름다운 몸매와 섹시하면서도 건강한 느낌을 강조한 콘셉트로 진행됐다. 나나는 올인원 의상과 민소매와 핫팬츠 등의 몸매가 강조되는 의상과 더불어 과감하고 섹시한 포즈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등 슈퍼모델 출신 아이돌다운 면모를 보였다.

나나는 쉴 새 없이 이어진 촬영에도 특유의 활기찬 에너지와 프로패셔널한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현대약품 식품마케팅팀 김성훈 팀장은 “여성들의 워너미 몸매로 떠오르고 있는 나나의 건강하고 발랄한 매력과 몸매 관리 음료 브랜드의 이미지가 적절히 부합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나나의 세련된 외모와 아름다운 몸매를 담은 이번 광고를 통해 ‘날씬한 아름다움’이라는 미에로화이바의 브랜드 메시지를 알리고 여성 소비자의 다이어트 욕구도 자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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