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광명소방서(서장 김권운)가 30일 오전 관내 대형화재 취약대상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광명시 대형화재 취약대상(총 21개소)에 대한 겨울철 화재예방과 종합적이고 탄력적인 예방·대응책을 모색하고자 마련됐으며, 관내 21개 업체 대표자 등 총 25명이 참석했다.
김권운 서장은“대형화재를 예방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선 관계자의 자율적인 소방안전관리체제 확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광명소방서에서도 지속적으로 화재예방 홍보 및 대형화재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