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은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승격됐다고 30일 밝혔다. 병원에 따르면 국제성모병원 응급의료센터는 지역응급의료센터 지정기준 대비 시설은 1.8배(35병상), 인력은 2.2배(응급의학과 전문의 9명, 전담간호사 22명 등) 수준으로 인천 서구지역 최대 규모다. 나준호 응급의학과 과장은 “지역거점병원으로서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의료 취약지역인 인천 서북부의 의료 불균형 현상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은평구, 은평03-2 마을버스 노선 연장…"성모병원까지 운행"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가톨릭 #국제성모 #성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