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육아휴직 지원사업은 민선6기 공약사업으로 도내 여성의 경제활동참가율을 높여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지역 내 잠재적 경제성장률을 상승시키기 위한 시책이다,
지난해 기준 도내 남성 육아휴직 비율은 3.9%로 여성의 육아휴직 비율에 비해 현저히 낮아 육아부담이 여성에게 집중됐다는 지적이 많았다.
이에따라 여성의 육아부담 경감 차원에서 남성육아휴직을 적극 추진하고 참여기업에 대해 다양한 인센티브를 지원할 계획이다.
전북도는 중소기업지원시책 안내서, 기업지원 뉴스레터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남성육아휴직 제도를 지속 홍보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