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눈높이에 맞춰 각종 제도·정책 소개 [사진=오산시청 제공]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30일 올해부터 달라지는 각종 제도·법령·정책을 담은 ‘2015년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 1000부를 제작했다. 이 책자에는 △기초연금 선정기준액 인상 △국민기초생활 급여체계 개편 △환경개선부담금 시설물분 폐지 △모자보건사업 지원 확대 등 시가 담당하는 28가지 제도와 세제·산업·국토·보건복지·통신 등 정부부처 정책 33가지가 수록돼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제작된 책자는 시청 민원실과 동 주민센터 등에 배부하고,전자책(e-book)도 시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라며 “시민들의 시정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책자 뿐 아니라,다양한 방법을 통해 달라지는 제도를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오산시, ‘시가 해야할 일 300가지’ 자료집 발간 #제도 #책자 #홍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