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의생명연구센터 1층 대강당에서 진행된 발표회엔 백세현 원장을 비롯해 주요 보직자들과 한국QI간호사회 황정해 회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지난 1년간의 연구 활동 정보를 공유했다.
참가한 27개 팀 중 사전 심사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5개 팀의 QI 활동발표와 CP 활동경과보고 등이 이어졌다.
구두 발표 부문 대상은 ‘욕창 및 카테터 드레싱 처지에 대한 임상진료지침개발’을 주제로 발표한 호스피스 완화의료센터가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의료정보팀이 우수상은 신생아중환자실, 간호부익스프레스팀, 장려상은 영상의학과가 수상했다. 포스터 부문은83병동, 수술실 등 총 5개 팀이 선정됐다.
한편, 교직원들에게 안전하고 효율적인 병원관리를 적극저으로 실천하도록 QI 활동 발표회 결과 및 포스터는 지하 2층 직원식당 앞 복도에 2월 5일까지 전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