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업은 어린이들이 북과 북채를 이용해 두드림을 통한 자신감 향상 및 협동심을 배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 과정은 ▲난타의 유래 및 자세 ▲탭 기법 습득 과 기본 장단 연주 ▲기차 놀이 장단, RL장단 등 배우기 ▲애니메이션 OST와 가요를 이용한 장단 및 동작 익히기 ▲파트별 연주 및 합주 등의 과정으로 운영됐다.
학생교육문화원 관계자는 “아이들이 1주일에 3번 오는 이 시간을 너무 신나하고 즐거워해서 2시간 내내 흥겨운 난타 속에 푹 빠져 있다 집으로 돌아간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