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때 CF로 방송계에 데뷔한 고아성은 10년 전 2005년에 MBC드라마 '떨리는 가슴'에 보미 역으로 출연 한 바 있다.
출연 당시 사진에서 고아성은 14살이었으며 앳된 얼굴에 다발머리를 하고 미소를 짓고 있다.
고아성은 지난 2004년 13세의 나이로 KBS 어린이 드라마 '울라불라 블루짱'에 출연해 배우로 첫 역할을 맡았다.
이후 봉준호 감독의 영화 '괴물'에 캐스팅되면서 이름을 알렸다. 고아성은 이 영화로 그해 제27회 청룡영화상에서 신인 여우상을 받았다.
가장 최근의 작품으로는 지난 2010년 KBS 드라마 '공부의 신'이 있다.
고아성은 '풍문으로 들었소'에 캐스팅되면서 "5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라 설레며 고등학생부터 돌아가서 경험하지 못한 인생까지 연기를 하게 되어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 며 "2015년의 시작을 힘차게 드라마 촬영에 매진할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응원해 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고아성의 과거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고아성 자연미인 인증이네요","고아성 많은 기대하고 있어요","고아성 10년 전이라 그런지 아직 앳된 얼굴이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