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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NH농협은행장(중앙)이 농협은행 경북영업부를 찾아 고개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 김주하 NH농협은행장이 29일 대구를 찾아 현장위주의 소통경영에 나섰다.
이날 박규희 농협은행 경북본부장과 함께 대구신서혁신도시로 이전한 신용보증기금 대구 신청사 개청식에 참석한 김 행장은 농협은행 대구혁신도시지점과 경북영업부를 방문해 영업점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 행장은 이 자리에서"시니어고객 서비스확충, 기술금융확대, 부실채권 감축, 고객만족을 통한 신뢰회복 등이 중요하다"며 "농협은행 출범 4년차를 맞아 올해는 내실경영에 역점을 두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