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넥슨(대표 박지원)은 인기 캐주얼 레이싱 게임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이하 카트라이더)’의 ‘네이버 게임(NAVER GAME)’ 채널링 서비스를 29일부터 실시하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채널링 서비스를 통해 네이버 계정만 있으면 누구나 네이버 게임(http://kart.nexon.game.naver.com)에 접속해 별도의 가입 없이 간단한 인증 절차만으로 ‘카트라이더’를 즐길 수 있게 됐다.
먼저 2월 26일까지 ‘뽀꼬뽀꼬 출석 이벤트’를 진행,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들에게 매일 1회씩 캐릭터를 꾸밀 수 있는 ‘네이버 풍선’, ‘네이버 전자파밴드’, ‘네이버 고글’ 등 다양한 프로모션 아이템을 지급한다.
또 2월 25일까지 ‘코인 폭탄 이벤트’를 실시, 네이버 게임을 통해 접속한 신규유저들 중 매주 3명을 추첨해 ‘코인’ 100개를 지급한다.
한편 ‘카트라이더’는 전국민의 절반인 240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국민 레이싱 게임으로, 서비스 초창기 최고 동시접속자수 22만 명을 기록하는 등 레이싱 게임으로서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긴 바 있다.
현재 한국 외 중국, 대만, 인도네시아에 진출해 인기리에 서비스되며 전세계 3억8000만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