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현역 부사관이 모텔에서 숨진 채 발견돼 군 당국이 수사하고 있다. 29일 군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께 경기도 포천시 신읍동의 한 모텔에서 육군 모 부대 소속 조모(41) 상사가 숨져 있는 것을 모텔 주인이 발견해 신고했다. 발견 당시 시신에 특별한 외상은 없었다. 조 상사는 지난 13일 지병으로 국군수도통합병원에 입원 후 치료를 받았다. 관련기사육군특수전사령부, '한미연합 특수타격훈련' 실시육군 3사관학교 60기 졸업...할아버지 후배 된 백승 소위 등 포함 이어 현역복무 여부를 판정하는 의무조사를 받은 뒤 28일부터 휴가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모델서 사망 #육군 #현역 부사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