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위는 니나 도브레브…나나는?

2015-01-29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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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나 도브레브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사진=영화 아메리칸 몰 스틸컷]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뱀파이어 다이어리'로 국내 팬에게도 잘 알려진 니나 도브레브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으로 꼽혔다.

28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레이브빈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5인'을 선정해 발표했다.

1위에는 미국드라마 '뱀파이어 다이어리' 등으로 얼굴을 알린 니나 도브레브가 선정됐다. 니나 도브레브는 불가리아에서 태어나 캐나다에서 자랐고, 지난 2006년 영화 '리포! 더 지네틱 오페라'를 통해 데뷔했다. 

이어 2위에는 영화 '포트 블리스'에서 주연 알마 역을 맡았던 엠마누엘 크뤼퀴가 차지했다. 제시카 알바, 다이아나 애그론, 모니카 벨루치, 올리비아 와일드, 스칼렛 요한슨, 페넬로페 크루즈, 헤이든 파네티어, 안젤리나 졸리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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