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LG전자는 29일 지난해 4분기 실적을 공시하며 매출 15조2720억 원, 영업이익 2751억 3100만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9%, 28.4% 늘어난 수치다. 하지만 2056억 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해 적자전환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24.2% 감소한 수치다.관련기사LG전자, 고객 맞춤형 HVAC 앞세워 북미 공략 정조준구광모 '고객 가치' 철학 잇는 LG전자… 신가전 영토 확장 고삐 #4분기 #실적 #LG전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