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광명시청 전경]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내달 12일 지난해 발생한 노루페인트 안양공장의 악취물질 누출사고에 따른 환경영향 조사와 유해성 평가 설명회를 연다. 소하2동 주민센터에서 열릴 이날 주민 설명회에서는 노루페인트가 지난해 10월 20일부터 올 1월 30일까지 안양대 산학협력단과 연세대 의대 환경공해연구소에 의뢰, 진행한 사고 시설 주변지역의 환경영향 조사와 유해성 평가 결과가 발표 될 예정이다. 한편 시는 노루페인트 악취사고 직후 이로인한 시민들의 불안감이 크다며 이를 해소하고자 환경영향 조사와 유해성 평가를 해줄 것을 노루페인트에 요구한 바 있다.관련기사광명시 시민체육관 배드민턴 이용시간 확대 운영광명시 재향군인회장 이·취임식 가져 #광명시 #노루페인트 #소하2동 #양기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