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은 올해 사업비 1억원을 들여 우리나라 국화인 무궁화 동산을 조성키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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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임실군]](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1/29/20150129120640338073.jpg)
[사진제공=임실군]
군은 지난 해 호국성지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해 산림청 공모사업에 응모해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에따라 오는 2월까지 설계를 끝내고 봄철에 사업을 마루리할 계획이다.
2만2000기의 안장능력을 보유한 국립임실호국원은 지난 2002년 개원해 2007년 국립묘지로 승격됐으며 지난해 43만명의 참배객이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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