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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공]
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 1월 21일부터 1월 27일까지 총 6박 7일간의 일정으로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 아카데미(Mercedes-Benz Mobile Academy, 이하 모바일 아카데미)’ 우수학생 독일 본사 탐방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산학협동 프로그램인 ‘모바일 아카데미’ 에 참여한 학생들의 비전을 키우고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탐방은 지난해 가을 학기에 참여한 5개 대학 자동차 관련 학과 학생들 중 성적 우수자 총 10명(각 대학 별 2명)을 선정하여 메르세데스-벤츠를 보다 심도 있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부의장을 맡고 있는 더클래스효성 배기영 사장은 "향후 자동차 업계의 미래를 이끌어 갈 대학생들에게 보다 크고 구체적인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이번 독일 방문 프로그램을 실시하게 되었다"며 "메르세데스-벤츠는 앞으로도 우수한 서비스 인력 양성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 아카데미’는 메르세데스-벤츠의 대표적인 청년 교육사회공헌사업으로, 전담 강사가 국내 자동차 관련 대학 학과에 이론 및 현장 실습을 병행하여 우수한 기술력 및 글로벌 교육 노하우를 직접 제공함으로써 보다 실질적인 산학협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모바일 아카데미는 오는 3월 새로운 5개의 대학을 대상으로 2015년 봄학기를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