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성수 최할리[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라디오스타' 김성수가 1990년대 최고 미녀로 최할리를 꼽았다. 2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김건모, 김성수, 김현정, 이본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김성수는 1990년대 가장 예쁜 여자 연예인으로 VJ 최할리를 꼽았다. 김성수는 "내 주변에 미스코리아와 여배우들이 많았다. 대쉬는 하지 않고 그저 바라만 봤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관련기사'라디오스타' 정동원 "JD1 부캐에 임영웅·장민호·이찬원 반응은…"라디오스타 먹방 유튜버 쯔양, 은퇴 선언 후 3개월만에 복귀 "돈때문 아냐" #김성수 #라디오스타 #최할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