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5S, 단통법서 제외돼 '무료로 풀린다'

2015-01-28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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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애플 홈페이지]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KT가 애플 '아이폰5S'의 공시지원금을 대폭 상향, 월 77000원 요금제를 이용할 경우 무료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28일 착한텔레콤은 KT의 '순완전무한77' 요금제 기준으로 '아이폰5S'의 공시지원금은 전일대비 60만원 가량 상향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아이폰5S 기종의 16GB 용량의 제품은 기기값 무료에 구매가 가능하다.


'아이폰5S'는 지난 25일 출시된지 15개월이 지나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 규제에서 제외가 된 모델이다. 

KT의 선제공격에 이어 
SK텔레콤도 곧 대응할 것이라고 관측되고 있다. 

착한텔레콤 관계자는 "대리점이나 판매점에 '아이폰5S'의 재고가 많지 않은 상황으로 소비자들은 매장에 방문전 재고 유무 여부를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폰5S 공시지원금 향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아이폰5s, 보조금 대박이네" "아이폰5s, 지금 구입해도 괜찮을까?" "아이폰5s, 16GB 제품은 공짜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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