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28일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지역기업·지자체·유관기관 간담회에 참석, 현장 여론을 수렴하고 센터의 추진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제주KAL호텔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원희룡 제주지사와 허향진 제주대 총장, 김일환 제주테크노파크 원장, 현승탁 제주상공회의소 회장 등 지자체 및 관계기관 대표, 이석우 다음카카오 대표, 김종헌 광명D&C 대표, 이무용 진우SI 대표 등이 참석했다.
최 장관은 인사말을 통해 “창조경제는 하나의 기업, 하나의 지역, 하나의 아이디어가 아닌 창의와 도전, 열정으로 이 모두를 융합시켜 우리나라 경제 전체의 패러다임을 한 단계 선진화시키는 것”이라며 “정부가 전국에 추진하고 있는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축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무한한 아이디어를 가진 지역 인재가 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 대기업의 도움과 투자를 받아 성장하고 세계로 진출해 성공할 수 있는 일련의 단계적 발전전략을 수립해야 한다”면서 “모든 국민과 자원이 골고루 참여해 나라 전체가 창조경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전국에 지역 대표성을 가진 기업과 연계한 센터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 장관은 “제주에는 다음카카오와 같은 창조경제와 딱 들어맞는 기업이 있어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추진하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면서 “제주도가 정보통신기술(ICT)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창조경제에 대한 확실한 비전을 갖고 있는 만큼 (정부가) 지원을 잘하면 이른 시일 안에 좋은 성과가 나올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는 7월 제주벤처마루에 들어서는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다음카카오와 연계해 아이디어 사업과 창업, 중소·중견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IT융합을 바탕으로 다음카카오·NXC 등 이전기업과 지역연고산업 간 창조경제 협력체계 구축, 풍부한 신재생 에너지를 바탕으로 한 풍력발전·전기자동차 연관산업 육성, 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관광산업 육성 등을 핵심전략으로 하고 있다.
이석우 다음카카오 대표는 이날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콘셉트 발표에서 “‘모든 것을 연결하자’는 다음카카오의 핵심 철학을 바탕으로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의 콘셉트를 ‘스마트 허브 구축’으로 잡았다”고 설명했다.
이날 제주KAL호텔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원희룡 제주지사와 허향진 제주대 총장, 김일환 제주테크노파크 원장, 현승탁 제주상공회의소 회장 등 지자체 및 관계기관 대표, 이석우 다음카카오 대표, 김종헌 광명D&C 대표, 이무용 진우SI 대표 등이 참석했다.
최 장관은 인사말을 통해 “창조경제는 하나의 기업, 하나의 지역, 하나의 아이디어가 아닌 창의와 도전, 열정으로 이 모두를 융합시켜 우리나라 경제 전체의 패러다임을 한 단계 선진화시키는 것”이라며 “정부가 전국에 추진하고 있는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축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무한한 아이디어를 가진 지역 인재가 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 대기업의 도움과 투자를 받아 성장하고 세계로 진출해 성공할 수 있는 일련의 단계적 발전전략을 수립해야 한다”면서 “모든 국민과 자원이 골고루 참여해 나라 전체가 창조경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전국에 지역 대표성을 가진 기업과 연계한 센터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는 7월 제주벤처마루에 들어서는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다음카카오와 연계해 아이디어 사업과 창업, 중소·중견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IT융합을 바탕으로 다음카카오·NXC 등 이전기업과 지역연고산업 간 창조경제 협력체계 구축, 풍부한 신재생 에너지를 바탕으로 한 풍력발전·전기자동차 연관산업 육성, 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관광산업 육성 등을 핵심전략으로 하고 있다.
이석우 다음카카오 대표는 이날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콘셉트 발표에서 “‘모든 것을 연결하자’는 다음카카오의 핵심 철학을 바탕으로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의 콘셉트를 ‘스마트 허브 구축’으로 잡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