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28일 오후 5시 10분께 서울 문정동에 위치한 가든파이브 7층 중국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은 10분만에 진화됐고 1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현장에는 많은 사람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었지만 큰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에 있다.관련기사<의정부 화재> 안병용 의정부시장, 성금 기탁한 새마을회에 고마움 전해<의정부 화재> 일맥회 회원들과 성금 기탁하는 안병용 의정부시장 #가든파이브 #대형쇼핑몰 #화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