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김해시는 다음달 13일까지 설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소 등을 대상으로 특별지도 단속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단속 대상은 식품제조업소 및 대형마트, 전통시장 및 고속도로휴게소, 다중이용시설 등을 대상으로 점검한다. 단속 내용은 무허가제품 제조판매, 무등록·무표시 제품 사용, 유통기한 경과제품 원료사용 및 판매행위, 등을 중점 단속한다. 아울러 시는 제수용 및 선물용 수산물 등을 수거, 중금속 및 잔류농약 등 유해물질검사도 병행 실시할 방침이다. 관련기사김해시, 전지훈련 유치로 지역경제 '활짝' 外김해시, 농어업인수당 신청 접수 시작 外 #김해시 #설 #위생점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