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SK하이닉스는 28일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지난해 4분기 환율로 인한 550억원의 환차익"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는 영업외 이익 항목에 반영됐는데 도시바와의 소송 합의금 2억7800만달러와 우시 화재 보험금 역시 포함됐다고 설명했다.관련기사엔비디아 'GTC 2025' 내주 개막…삼성·SK하이닉스 출격엄재광 SK하이닉스 부사장 "올해 순현금 달성 목표" #도시바 #환율 #SK하이닉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