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남양주 조리봉사단은 지난 27일 남양주시 동부희망케어센터에서 '사랑의 음식나눔 행복한 만찬'을 열었다. 봉사단은 이날 독거노인 40명을 초청해 오리철판불고기로 점심을 대접하며 노인들을 위로했다. 봉사단은 2012년부터 매월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행복한 만찬'을 열고 있다. 이상진 봉사단 회장은 "새해를 맞아 어르신들에게 음식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다"며 "앞으로도 행사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김동연, 경기북부 공공의료원 남양주·양주시 확정… 의료격차 해소 기대"잠실까지 27분"… 별내선 개통 앞둔 남양주·구리 집값 '들썩' #남양주 #조리봉사단 #행복한만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