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4Q D램 18%ㆍ낸드 30% 출하 증가

2015-01-28 16:03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SK하이닉스는 28일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지난해 4분기 D램 출하량이 전분기 대비 18% 증가했고 낸드플래시도 30% 늘었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는 "D램은 20나노 생산비중이 연말 40%까지 확대됐고 서버와 PC D램 수요가 강한 증가세를 보였다"며 "낸드플래시는 모바일 신제품 출시로 수요가 견조했다"고 설명했다. 

단, "평균거래가격은 D램과 낸드 각각 3%, 8% 가량 하락했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