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SK하이닉스는 28일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지난해 4분기 D램 출하량이 전분기 대비 18% 증가했고 낸드플래시도 30% 늘었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는 "D램은 20나노 생산비중이 연말 40%까지 확대됐고 서버와 PC D램 수요가 강한 증가세를 보였다"며 "낸드플래시는 모바일 신제품 출시로 수요가 견조했다"고 설명했다. 단, "평균거래가격은 D램과 낸드 각각 3%, 8% 가량 하락했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서학개미 미국주식 보관액, 1000억달러 돌파…SK하이닉스 시총 수준美빅테크 실적 앞두고 삼성전자 반등했지만… 증권가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사라" #실적 #연간 #영업이익 #SK하이닉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