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부산 금정구가 29일부터 지방세수 증대시책의 일환으로 이색적인 지방세 납부 홍보를 시작한다. 우선 29일과 30일 오전 7시 30분 부산대 지하철역, 대형마트, 전통시장에서 직원 2명이 홍보용 탈을 착용하고 나머지 직원 10여명이 전단지를 배부한다. 구는 2월부터 1월 게릴라 홍보효과 등을 분석한 후 보완해 법인지방소득세, 자동차세, 재산세 등 세목별 납세시기에 맞춰 홍보를 강화하고 체납세 일제정리기간 홍보도 병행할 방침이다. 관련기사재보선 D-1 '보수 텃밭' 부산 금정구 주목…'정권 심판' 바람 어디까지 부나백종헌 의원, 금정구에 특별교부세 10억원 확보 #금정구 #납세 #지방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