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미래창조과학부가 과학기술과 정보통신기술(ICT) 글로벌 리더십 강화에 나선다.
28일 2015년 미래부 업무 추진계획에 따르면 전직 정상 및 60여개국 장·차관, 노벨상 수상자와 국제기구 수장 등이 참석(약 3000여명)하는 세계과학기술포럼 및 OECD과기장관회의를 통해 글로벌 도전 과제(고령화, 기후변화 등) 해결하는 등 과학기술 글로벌 리더 역할을 수행한다.
미래부는 이어 미국‧유럽 등 선진시장은 글로벌혁신센터(KIC) 등을 활용한 현지 전문가의 멘토링‧네트워킹 지원, 미국 정부(NSF)‧대학과 연계된 현지화 프로그램 등을 통해 스타트업·중소‧벤처기업의 해외진출을 촉진할 예정이다.
더 나아가 거대 중국 내수시장 진출을 위해 ‘한‧중 청년 창업프로젝트’ 등 현지전문가를 양성하고 KIC-베이징 구축(하반기), 현지 수출상담회·투자설명회 등 기술·인력·자금 교류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ICT 분야에서는 지난해 개최된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 성과를 신시장 개척(중남미, 아세안, 아프리카 등)으로 연계할 수 있도록 ‘ICT 글로벌 협력단’ 구성‧파견한다.
미래부는 이를 위해 정책 자문, 현지 정보화 교육, 전문가 파견, ICT 장비․기술 수출 등을 전략적으로 연계한 패키지형 해외진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전세계에 우리 ICT 역량을 시현하도록 ‘2018년 평창 ICT 동계올림픽 추진계획’을 수립, 시청자 선택 시점의 스포츠 중계, 개인 참여형 소셜 올림픽 방송, 한류체험 콘텐츠 등 새로운 비즈니스모델도 발굴할 예정이다.
28일 2015년 미래부 업무 추진계획에 따르면 전직 정상 및 60여개국 장·차관, 노벨상 수상자와 국제기구 수장 등이 참석(약 3000여명)하는 세계과학기술포럼 및 OECD과기장관회의를 통해 글로벌 도전 과제(고령화, 기후변화 등) 해결하는 등 과학기술 글로벌 리더 역할을 수행한다.
미래부는 이어 미국‧유럽 등 선진시장은 글로벌혁신센터(KIC) 등을 활용한 현지 전문가의 멘토링‧네트워킹 지원, 미국 정부(NSF)‧대학과 연계된 현지화 프로그램 등을 통해 스타트업·중소‧벤처기업의 해외진출을 촉진할 예정이다.
더 나아가 거대 중국 내수시장 진출을 위해 ‘한‧중 청년 창업프로젝트’ 등 현지전문가를 양성하고 KIC-베이징 구축(하반기), 현지 수출상담회·투자설명회 등 기술·인력·자금 교류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ICT 분야에서는 지난해 개최된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 성과를 신시장 개척(중남미, 아세안, 아프리카 등)으로 연계할 수 있도록 ‘ICT 글로벌 협력단’ 구성‧파견한다.
미래부는 이를 위해 정책 자문, 현지 정보화 교육, 전문가 파견, ICT 장비․기술 수출 등을 전략적으로 연계한 패키지형 해외진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전세계에 우리 ICT 역량을 시현하도록 ‘2018년 평창 ICT 동계올림픽 추진계획’을 수립, 시청자 선택 시점의 스포츠 중계, 개인 참여형 소셜 올림픽 방송, 한류체험 콘텐츠 등 새로운 비즈니스모델도 발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