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와 음악, 캔들이 있는 공간 ‘캔들라인 카페 샵인샵’ 론칭

2015-01-28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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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DIY&멀티캔들 전문샵 브랜드 캔들라인(대표 심민섭)이 카페 공간에 멀티캔들 스토어와 DIY 서비스를 접목한 ‘캔들라인 카페 샵인샵’ 모델을 론칭했다.

캔들라인은 이미 캔들라인 가맹점 내 셀프 커피바와 전통차 서비스를 제공하여 캔들샵과 커피와의 조합에 대한 노하우를 갖고 있으며 국내 멀티플렉스 극장상권에 속속 입점하여 복합공간에 대한 인기 창업 아이템으로 예비 창업자들이 선호하는 캔들 창업 아이템이다.

이러한 캔들라인이 기존 카페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캔들라인 카페 샵인샵’ 모델을 제시하여 카페 단일 아이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카페 사업자와 다양한 수익아이템을 원하는 카페 사업자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하고 있다.

캔들라인의 카페 샵인샵 모델은 우선 흡연지역 폐지로 인해 기존 흡연공간을 제공하던 카페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흡연공간의 캔들샵 전환을 중심으로 안내하고 있으며 단순히 흡연공간이 비 흡연공간으로 전환되는 형태에서 커피와 음악, 휴식과 문화 등의 조합으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캔들샵으로의 업그레이드되는 형태를 제시하고 있다.

담당자는 “현재까지 커피를 마시고 이야기하는 공간이 소비중심의 형태였다면 캔들라인의 카페 샵인샵은 커피를 마시는 시간 속에 향초를 만들고 경험을 만들 수 있는 생산의 형태가 된다.” 하였으며 “이를 통해 추가적인 매출과 고객층이 창출되어 기존 카페 사업에 수익다각화 방안을 제시할 것.” 이라고 덧붙였다.

캔들라인은 DIY&멀티캔들 전문샵으로 현재 21호점까지 오픈이 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최근 오픈한 여의도 IFC몰점을 비롯 특수상권에 대한 입점러시가 이뤄지고 있어 예비 창업주의 관심을 끌고 있다.

캔들라인은 부산 동래구와 광구 상무지구에 위치한 멀티플렉스 극장 상권외 특수상권에 대한 입점준비를 완료하였으며, 성공창업을 희망하는 가맹주를 모집하고 있다. 창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candleline.co.kr) 및 전화(1566-3559)에서 확인할 수 있다.
 

[캔들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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