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미래창조과학부가 바이오헬스 신기술 분야를 집중 육성에 나선다.
미래부는 28일 2015년도 업무 추진계획을 통해 2017년까지 세계최초제품 7개(바이오의약품 5개, 융합의료기기 2개) 출시를 목표로 올해 2100억원을 투자하고, 복지부·식약처와 협력하여 임상·인허가도 지원한다.
또 현실로 다가온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1200억원을 투자하고 충북 진천 친환경에너지타운 구축, 바이오항공유 시범비행 등 개발된 기술의 실증을 통해 조기 산업화에 뛰어든다.
미래부는 우수한 기술역량 및 풍부한 수요기반을 활용할 수 있는 7대 나노 전략기술 확보를 중점 추진하고 2017년까지 50개 기업의 매출 3000억원 신규 창출을 목표로 우수 나노기술 상용화 프로젝트도 확대한다.
이와 함께 우주‧원자력 등 전략기술을 확보하고, 첨단기술의 ‘Spin-off’를 통해 관련 기업을 육성·지원한다.
미래부는 산업체 주도로 차세대 중형위성을 개발하고 2015년 한국형발사체(2555억원) 예산의 80% 이상을 산업체를 통해 집행하며, 연구용‧중소형 원자로 수출지원 및 방사선기업 역량강화를 위한 핵심 인프라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세계적인 기술개발 속도를 따라잡기 위해 미래준비위원회를 중심으로 미래 변화에 대한 체계적인 전망과 분석을 바탕으로 미래전략을 제시하고 유망기술 발굴도 상시화한다는 방침이다.
미래부는 28일 2015년도 업무 추진계획을 통해 2017년까지 세계최초제품 7개(바이오의약품 5개, 융합의료기기 2개) 출시를 목표로 올해 2100억원을 투자하고, 복지부·식약처와 협력하여 임상·인허가도 지원한다.
또 현실로 다가온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1200억원을 투자하고 충북 진천 친환경에너지타운 구축, 바이오항공유 시범비행 등 개발된 기술의 실증을 통해 조기 산업화에 뛰어든다.
미래부는 우수한 기술역량 및 풍부한 수요기반을 활용할 수 있는 7대 나노 전략기술 확보를 중점 추진하고 2017년까지 50개 기업의 매출 3000억원 신규 창출을 목표로 우수 나노기술 상용화 프로젝트도 확대한다.
이와 함께 우주‧원자력 등 전략기술을 확보하고, 첨단기술의 ‘Spin-off’를 통해 관련 기업을 육성·지원한다.
미래부는 산업체 주도로 차세대 중형위성을 개발하고 2015년 한국형발사체(2555억원) 예산의 80% 이상을 산업체를 통해 집행하며, 연구용‧중소형 원자로 수출지원 및 방사선기업 역량강화를 위한 핵심 인프라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세계적인 기술개발 속도를 따라잡기 위해 미래준비위원회를 중심으로 미래 변화에 대한 체계적인 전망과 분석을 바탕으로 미래전략을 제시하고 유망기술 발굴도 상시화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