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박기량 [사진=맥심 홈페이지]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치어리더 박기량이 자신이 가장 섹시해 보이는 순간을 언급했다. 최근 남성잡지 '맥심'과의 화보 촬영에서 박기량은 '자신이 가장 섹시해 보이는 순간'에 대한 질문에 "씻고 나와서 스킨 바르기 전이다. 젖은 머리가 몸에 착 붙을 때 섹시해 보인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박기량은 스포츠 여신으로 '정인영 아나운서'를 꼽았다. 박기량은 "얼굴도 미인이고, 키도 저랑 비슷한데 S라인이 엄청나다. 성격도 정말 좋다"고 설명했다. <영상 출처:맥심 유튜브> 관련기사박기량 '위아래' vs 하니 '위아래'… 네티즌 반응도 후끈박기량 위아래·맘마미아 댄스에 로봇 장수원 '봉인해제' #맥심 #박기량 #치어리더 #화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