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 홍보대사인 배우 이광기가 월드비전 (회장 양호승, www.worldvision.or.kr) , ㈜롯데쇼핑 과 함께 마련한 전시다.
지난해 12월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아트홀에 연 전시에 이은 이번 자선전에는 강형구, 이용백, 문형태, 이재효, 윤병락, 정재록, 요시모토 나라, 로메로 브리토 등 국내외 유명작가의 회화, 조각, 판화, 사진 작품들이 대거 전시판매된다.
전시 판매 수익금은 아프리카 학교 건립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2010년부터 시작된이 전시는 그동안의 수익금을 통해 아이티의 마일론-케빈학교, 몬트포트 학교, 에티오피아 식수 펌프를 후원해 아이들은 학교에서 교육을 받고,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게 되었다.
배우 이광기는 2010년 2월 폐허 속의 아이티에서 아들 (고 이석규)과 같은 또래의 아이들을 만난 이후 매년 아이티를 포함한 지구촌 아이들에게 희망의 위로를 전하며 나눔 활동을 해오고 있다. 전시는 2월5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