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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나투어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1/28/20150128082031654105.jpg)
[사진=하나투어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하나투어 여행 콘텐츠를 기반으로 여행정보 유통사업을 전개하는 '투어팁스(대표이사 박성재, www.tourtips.com)'가 여행 가이드북/맵북 누적 다운로드수 200만건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2013년 8월 오픈한 투어팁스는 현재 국내외 31개 지역의 가이드북과 맵북을 온라인에서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투어팁스 가이드북의 최고 인기 지역은 홍콩이었다. 홍콩은 다운로드수 약 32만건을 기록해 가장 많았고 일본 오사카는 20만건, 파리는 18만건 순으로 나타났다.
투어팁스는 다음 달 중국 칭다오를 선보이고 계속해서 대만 카오슝·타이중, 발리, 마닐라, 라오스 등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투어팁스는 다운로드 200만건 돌파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다음 달 8일까지 투어팁스 홈페이지에 2000명의 응원 및 새해덕담 댓글이 모이면 추첨을 통해 200명의 참여자에게 음료 기프티콘을 증정하고 2000명이 넘지 않으면 20명에게만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