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NHN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는 자사가 운영하는 한게임 ‘고스톱’이 해피빈과 연계, ‘1000만 날개 모으기’ 기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게임을 하면서 기부를 할 수 있다는 동기 부여와 함께 국민 게임으로 사랑받아온 ‘한게임 신맞고’가 그 동안 받은 사랑을 보답하고자 마련한 행사로, 한게임(http://eventpark.hangame.com/event/gostop/givePoint.nhn)과 해피빈(http://event.happybean.naver.com/lovewing) 양 채널에서 동시에 참여가 가능하다.
두 가지 미션이 완성되면 NHN엔터와 해피빈이 약속한 지정기부처에 기부금이 제공되는데, 포천시 무한돌봄복지센터와 대전광역시 복된지역아동센터, 그리고 경남 함안 칠원지역아동센터 행복한공부방 세 곳에 나눔을 전파하게 된다.
기부에 동참하는 이용자 중 가장 많은 기부를 한 1인에게는 신세계상품권(50만원)과 한게임 고스톱 USB와 고스톱 세트, 수건을 증정하며, 상위 13인에게는 GS주유상품권(1만원)과 다양한 고스톱 관련 선물 세트를 제공한다.
또 한 번이라도 기부에 참가한 이용자 전원에게 한정판 아바타인 ‘포키천사’를 지급, 기부도 하고 한정 아이템도 받을 수 있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NHN엔터 측은 “이번 ‘1000만 날개 모으기’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위로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한게임 ‘고스톱’은 PC뿐만 아니라 모바일 ‘신맞고’에서도 더 재밌는 게임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