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에어부산과 진에어가 27일 항공권 초특가 세일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에어부산 홈페이지가 한때 다운되는 바람에 소비자들의 불만이 속출했다. 심지어, 에어부산은 홈페이지가 소위 '먹통이 되는 바람에, 예약 전화도 통화량이 폭주하는 등 대기시간이 길어지자 소비자들의 불만이 폭주하고 있다. 에어부산은 31일까지 일본, 중국, 동남아 등 12개 노선에 할인을 적용, 10만원대에 책정되어 있다. 에어부산 홈페이지 접속이 원활하지 않자 누리꾼들은 "원래 특가 할때는 늘 상 이렇다", "급한 마음에 서둘렀지만, 홈페이지가 다운되어서 당혹스럽다", "계속 먹통",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관련기사에어부산, 앞으로 보조배터리 소지 유무 사전 확인한다에어부산 화재 원인은 보조배터리?...정부 합동감식 #에어부산 #특가세일 #홈페이지 다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