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사진=산청군청 제공]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경남 산청군 금서면에 30대 신세대 이장이 임명돼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금서면 대장마을 정원상(37·사진 오른쪽) 씨. 그는 지난 최근 이장회의시 임명장을 받고 본격적인 이장업무를 시작했다. 대장마을에서 나고 자란 토박이인 정 이장은 마을 현황을 잘 알고 있을 뿐만 아니라 주민과의 소통도 원활해 마을대동회에서 추천돼 이장으로 임명됐다. 정 이장은 "최연소 이장으로써 주민들과의 유대강화로 작은 일에도 세심한 배려를 다해 마을의 봉사자로서 파수꾼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관련기사산청군, 친환경 문화어울림센터 준공산청군, '제26회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 특별상 수상 #금서면 #산청군 #정원상이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