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015학년도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 교사 임용시험 613명 합격

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 서울교육청은 2015학년도 공립(국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총 613명을 28일 홈페이지(www.sen.go.kr)를 통해 발표한다.

이번 최종 합격자 613명은 제1차 시험(교직논술․교육과정) 및 제2차 시험(심층면접․수업실연 등)을 거쳐 최종 선발했다.

합격자는 유치원 32명, 초등학교 572명, 특수학교(유치원) 3명, 특수학교(초등) 5명, 국립 한국우진학교[특수학교(초등)] 1명이다.

합격자들은 교육현장에 적응하기 위한 임용 전 직무연수를 내달 2일부터 10일까지 서울특별시교육연수원에서 이수한 후 3월 1일부터 교원수급계획에 따라 신규교사로 임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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