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 윤제균 감독·오달수씨 명예구민증 전달

2015-01-27 15:07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부산 정하균 기자 = 부산 중구(구청장 김은숙)는 다음 달 16일 중구청에서 영화 '국제시장'의 윤제균 감독과 배우 오달수씨를 초청, 감사패와 명예 중구민증을 전달한다고 27일 밝혔다.
부산 중구 국제시장을 배경으로 우리 시대 아버지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국제시장'은 1000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부산 중구와 국제시장을 전국적으로 알리고 주변 상권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윤제균 감독은 '1번가의 기적', '해운대', '국제시장' 등 영화를 통해 고향 부산을 알려왔고, 오달수 씨는 부산 중구 소재 혜광고등학교 출신으로 꾸준히 연기활동을 펼쳐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