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네티즌은 26일 인스타그램에 YG 바자회에서 구매한 재킷 사진과 함께 후기를 남겼다. 그는 "팔로어해 주신 지드래곤 팬들 위해 착샷 올려요. 어제 레어마켓 YG 바자회에서 샀고요. 지드래곤이 자주 입은 듯하고요. 주머니에서 말랑카우 두 개 나왔어요. 아무래도 요고 좋아하시는 듯"이라고 밝혔다.
특히 사진 속에는 YG 바자회에서 재킷을 구매한 사람이 재킷을 입은 채 우유 맛 캐러멜 2개를 들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빅뱅의 지드래곤은 친누나 권다미가 운영하는 서울 청담동 편집숍에서 24~25일 열린 바자회를 위해 여러 가지 애장품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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