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사진=[경제 핫토픽]스타벅스 숏 사이즈 "큰 용량 판매 꼼수",진에어 진마켓 판매시작,광주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1/27/20150127144403859655.jpg)
[사진=[경제 핫토픽]스타벅스 숏 사이즈 "큰 용량 판매 꼼수",진에어 진마켓 판매시작,광주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
커피전문점 스타벅스가 메뉴판에 가장 작은(숏) 사이즈 음료의 가격을 표시하지 않아 논란이 됐다.
27일 서울YMCA시민중계실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스타벅스 코리아가 운영하는 국내 스타벅스 매장의 커피 등 음료는 크기가 작은 순서대로 숏(Short), 톨(Tall), 그란데(Grande), 벤티(Venti) 등 네 가지다.
하지만 스타벅스 매장의 메뉴판에는 숏 사이즈 표기가 없어 소비자들은 톨(tall) 사이즈를 가장 작은 종류로 생각하고 주문한다.
진에어는 27일부터 2월 5일까지 10일간 진행되는 진마켓을 통해 항공권을 연중 가장 낮은 가격에 판매한다.
판매 항공편은 3월 1일에서 8월 31일 예약으로 사용할 수 있다.
진마켓의 각 노선별 운임은 △인천~나가사키 노선 왕복 9만 7800원(5만원) △인천~후쿠오카 노선 왕복 10만 6900원(5만원) △인천~홍콩 노선 왕복 18만 6400원(10만원) △인천~세부 노선 왕복 21만 4400원(14만 5000원) △인천~괌 노선 왕복 24만 7300원(15만원)부터 판매한다.
이어 △인천~방콕 노선 왕복 24만 2900원(15만원) △인천~클락 노선 왕복 20만 4400원(13만 5000원) △인천~비엔티안 노선 왕복 26만 300원(18만원) △인천~코타키나발루 노선 왕복 26만 9900원(18만원) △인천~마카오 노선 왕복 20만 2400원(12만원) △제주~상하이 노선 왕복 16만 3800원(9만원) △제주~시안 노선 왕복 20만 3800원(13만원)부터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여기에 △인천~삿포로 노선 왕복 20만 2400원(14만 5000원) △인천~오키나와 노선 왕복 16만 7100원(11만원) △인천~오사카 노선 왕복 14만 6100원(7만원) △김포~제주 노선 편도 2만 7800원(1만 5000원) 등에 살 수 있다.
▶광주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
27일 박근혜 대통령은 광주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에 참석했다.
광주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해 대구·대전·전북·경북에 이어 다섯 번째로 출범하는 것으로, 현대자동차가 지원했다.
정부는 광주를 자동차산업 창업 중심지로 육성하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