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의 여자 62회[사진=MBC '폭풍의 여자' 62회 하이라이트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MBC '폭풍의 여자' 62회 하이라이트 영상이 공개됐다. 27일 방송된 '폭풍의 여자' 62회에서는 아픈 박현우(현우성)를 간호하는 한정임(박선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폭풍의 여자' 62회 하이라이트 영상 보러 가기 이날 정임은 눈을 뜬 현우에게 "정신이 좀 들어요?"라고 물었고, 현우는 "말도 하네. 꿈이 아닌가? 나 한 번 꼬집어 줄래요?"라며 믿을 수 없는 현실에 어리둥절해했다. 관련기사'폭풍의 여자' 송이우, 정찬 때문에 서러운데 박정수까지 호통'폭풍의 여자' 현우성, 박선영에 이젤 선물 "당신 거니까 마음대로 해" 이어 "이대로 안 깼으면 좋겠다"며 "이렇게 정임 씨가 옆에 있어주니까 벌써 다 나은 것 같아요. 나 잠들 때까지만 같이 있어주면 안 돼요? 실은 우리 아버지 돌아가신 날이에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폭풍의 여자'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고은미 #박선영 #폭풍의 여자 #폭풍의 여자 62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