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27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모하메드 알 하스나 아람코아시아코리아 대표이사(오른쪽)가 허동수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에게 이웃사랑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1/27/20150127130340713822.jpg)
27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모하메드 알 하스나 아람코아시아코리아 대표이사(오른쪽)가 허동수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에게 이웃사랑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세계 최대의 석유회사인 사우디아라비아 국영회사 아람코가 27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연말연시 이웃사랑 성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
모하메드 알 하스나 아람코아시아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날 오전 서울 사랑의열매 회관을 찾아 허동수 모금회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모하메드 알 하스나 대표이사는 “이공계 분야 장애학생들이 더욱 학업에 정진해 사회 주역으로 성장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