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진에어에 따르면 오는 2월 5일까지 15개 국제선, 1개 국내선을 연중 가장 낮은 가격에 판매하는 진마켓 행사를 진행한다.
진마켓 특가 항공권은 진마켓 사이트(www.jinair.com/jinmarket)와 스마트폰 앱인 진에어 모바일 앱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인천~나가사키 9만 7800원(이하 총액운임)부터 △인천~후쿠오카 10만 6900원부터 △인천~홍콩 18만 6400원부터 △인천~세부 21만 4400원부터 △인천~괌 24만 7300원부터 △인천~방콕 24만 2900원부터.
또 △인천~클락 20만 4400원부터 △인천~비엔티안 26만 300원부터 △인천~코타키나발루 26만 9900원부터 △인천~마카오 20만 2400원부터 △제주~상하이 16만 3800원부터 △제주~시안 20만 3800원부터 △인천~삿포로 20만 2400원부터 △인천~오키나와 16만 7100원부터 △인천~오사카 14만 6100원부터다.
김포~제주 편도 항공권 가격은 2만7800원이다.
에어부산도 김포~제주 왕복 항공권을 5만 6000원대에 판매하는 등 국내 최저가 판매에 나섰다.
27일 에어부산에 따르면 김포→제주 항공권 편도를 2만 7980원에 판매하며, 제주→김포 항공권 편도는 2만 8480원에 내놨다.
이 가격은 당일 1시 발권 기준이며 유류할증료, 공항시설사용료 포함 총액이다.
국제선도 부산↔일본 호쿠오카 왕복 항공권을 19만 1200원에, 부산↔중국 칭타오 왕복 항공권을 17만 7900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