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SK증권은 LG화학이 유가 하락으로 실적 부진을 겪을 것으로 전망 목표주가를 8% 내렸다. SK증권은 LG화학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2316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에 미치지 못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25만원에서 23만원으로 8% 내렸다. 손지우 SK증권 연구원은 "LG화학의 올해 1분기 실적이 전분기 보다 개서되지만 상승폭은 크지 않을 것"이라며 "유가 하락을 고려하면 올해 LG화학의 영업이익 추정치르 기존보다 7.1% 하향 조정한다"고 목표주가를 낮췄다. 관련기사LG화학, 세계 최대 뷰티 박람회서 친환경 소재 전시LG화학 톈진·여수공장, '폐기물 매립제로' 인증 획득 #주가 #LG화학 #SK증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